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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의 노트

마음이 조용해지는 한 구절

 

 

오늘은 유난히
마음이 조금 분주했던 날이었다.

 

별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
괜히 마음이 흔들리고,
괜히 생각이 많아지는 그런 날.

 

그래서 잠깐 멈춰서
성경을 펼쳐봤다.

 

“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
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”

 

이 구절을 읽는데,
이상하게 마음이 조금 내려앉았다.

 

나는 늘
조금 더 잘해야 할 것 같고,
조금 더 버텨야 할 것 같았는데

 

어쩌면
그냥 잠깐 쉬어도 되는 거였나 보다.

 

오늘은
모든 걸 잘하려고 하지 말고
조금 내려놓아도 괜찮은 날.

 

마음이 지치는 날에는
이 한 구절만 기억해도 좋겠다.

 

“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”

 

오늘은,
조금 쉬어가도 괜찮다.

 

 

( 요즘 몸이 많이 지치신 분들은
이 글도 함께 읽어보셔도 좋아요.^^https://pjg0412.tistory.com/27)